치이카와 : 인어섬의 비밀
어느 날 지인들이 이얏하, 쁘롸아아아랏, 우냐우냐 이런 말을 하고 다니길래 먼작귀 영화를 보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해서 쉬는 날 보러 다녀왔다. 처음에는 작고 귀엽고 하찮은 캐릭터들이 나와서 귀여웠고, 말하는 애랑 말 안 하는 애들이랑 섞여있어서 좀 웃겼다. 왜 나만 모르는 이야기 해? 스포는 안 보고 왔지만, 스포 없는 후기 이런 식으로 '아동만화라고 하기엔 크리피했다.' 이런 평은 리틧 123123개 들어와서 대충 좀 호러가 섞였나~ 생각하고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세이렌이랑 치이카와 친구들 크기 차이가 나는데 쫓기는 부분에서 조금 무서웠음. 잡아먹으려고...? 식인을 보여준다고...? 엔딩까지 본 다음에는 조금 찝찝한 마음이 남아버렸다. 치이카와랑 비슷한 기분을 느끼며... 일련의 이야기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도 찝찝하지 않을 순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