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르

1001일의 기록자에게 출신 페어. 지식과 인간을 비롯한 세상만사에 무료함을 느낀 티르는 도덕도 윤리도 초월해버렸으나, 한낱 인간의 몸으로는 수많은 제약이 있음을 인정하여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용이 그에게 말을 걸어온다. 하얀 비늘의 드래곤, 사헬라는 마법사 티르에게 자신의 일을 기록해달라고 요청하는데...

티르

난 너만 있으면 돼.

사헬라

그래서는 안 된다.

어느 날 탁결이 내게 다가와 속삭인다. 나는 사실 외계인이라고. 그게 무슨 헛소리야? 무슨 헛소리냐니까???

탁 결

나 지금 추락한다!

송하린

추락하기 전에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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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
2022.10.11 자립법개론
오두
2023.9.9. 잠자는 숲속의 당신